파묘1 파묘 미스터리 공포 영화, 애국의 의의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관객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작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미스터리 공포 영화 '파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영화 '검은 수녀들'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을 맡은 장재현 감독의 작품입니다. 감독이 같은 만큼 검은 사제들과 비슷한 소재가 등장하는 오컬트 장르입니다. 샤머니즘과 풍수지리학이 역사와 흥미롭게 엮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강한 긴장감과 박진감을 선사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무당 화림과 봉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를 받으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이들은 대대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무당을 찾았습니다. 화림은 그들의 조상이 묻힌 묘의 자리가 나빠서 일어나는 '묘 바람'이라고 판단한 뒤 이를 도와 줄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묘의 자리를 옮기기 위해 파내는.. 2025. 2. 11. 이전 1 다음